2024.10.26. 《로동신문》 6면

이번에 연구집단은 《산화환원쌍전기투석》(RCE)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였다.이 방법은 전기를 리용하여 리티움이 고체상태의 전해질막을 통해 농도가 낮은 물로부터 화학적분리를 비교적 쉽게 진행할수 있는 고순도용액에로 이동하게 한다.

이 방법은 많은 우점을 가지고있다.

새로운 방법은 우선 전기사용량이 지금까지 리용해오고있는 리티움추출방법에 비해 １０분의 １에 불과하며 리티움선택성이 거의 １００%에 달하여 효률이 아주 높다.

새로운 방법은 또한 거대한 증발못이 필요없으므로 리티움생산이 환경에 주는 영향을 크게 줄일수 있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리티움을 생산할수 있는 원천을 확대할수 있다.

어떤 지역들에서 발견된 초염수는 독성물질이 함량되여있고 끓음점이 높기때문에 리티움을 추출하기가 어렵다.하지만 새로운 방법을 받아들이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앞으로 리티움수요가 늘어날 조건에서 이 새로운 방법은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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