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로동신문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에 주력

2024.10.28. 《로동신문》 2면


각지 대학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년대학생들을 불변의 주적관,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해당 대학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학생들에게 날로 더욱 악랄해지는 미제와 괴뢰한국쓰레기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엄중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외국어대학, 평양료리기술대학에서는 아침독보, 계급교양자료해설 등을 통해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국가주권과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조성하며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만행을 감행한 괴뢰한국놈들의 추악한 진면모를 까밝혀줌으로써 청년대학생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도록 하고있다.

평성교원대학, 함흥의학대학에서는 계급교양주제의 편집물시청과 함께 복수결의모임, 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 등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학생들모두가 원쑤들의 변할수 없는 침략적, 야수적본성을 깊이 새기도록 하고있다.

평양상업봉사대학에서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신천계급교양관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대학생들이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적개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 투철한 대적관념을 지니도록 하고있다.

반제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는 남포수산대학, 순천공업기술대학에서는 복도들에 계급교양직관물들을 게시해놓고 교양사업에 적극 리용하는것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학생청년기동선동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사상교양의 실효를 증폭시키고있다.

최근시기 감행되는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대처하여 원산의학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에서는 학생들이 부르죠아사상문화침투책동의 위험성과 해독성을 똑바로 알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앞장서도록 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