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로동신문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치시는 절세위인의 비범한 창조세계

2024.10.30. 《로동신문》 2면


우리의 국력과 국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사람도 산천도 새로와지며 모든 창조물들이 세계적인것으로 빛을 뿌리는 명실상부한 변혁의 시대, 활기찬 력동의 시대가 이 땅에 흐르고있다.

내 조국의 력사가 유구하여 어언 반만년을 헤아리지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령역을 포괄하는 창조와 혁신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세기를 주름잡는 조국의 비상한 전진속도와 인민의 기백에 있어서 오늘처럼 온 세상을 끝없이 경탄시킨적은 일찌기 없었다.이것은 전적으로 창조와 건설의 위대한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남들같으면 자체유지에 몰두하는것으로도 힘에 부칠 사상초유의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국가의 절대적존엄과 종합적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인민의 세기적인 념원이 훌륭히 꽃펴나는 자랑찬 현실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창조의 세계가 떠올린 력사의 기적이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담은 본보기적인 창조

 

어느해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 설계부문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된 백두산건축연구원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설계가들은 설계도면에 찍는 점 하나, 설계도면에 긋는 선 하나에도 로동당시대의 사회주의문명, 인민의 리상과 꿈을 그대로 담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로동당시대의 사회주의문명, 인민의 리상과 꿈을 담으라!

여기에 인민을 하늘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창조의 세계가 숭엄히 비껴있다.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며 인민을 위한 창조의 시대적본보기를 마련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하나하나 꼽아보자고 해도 가슴벅차다.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를 비롯하여 수도의 모습을 새롭게 하는 인민의 새 거리들, 문수물놀이장, 류경안과종합병원,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인민의 복리를 위한 창조물들, 천지개벽한 삼지연시, 사회주의농촌에 련이어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살림집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

올해에만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담은 희한한 건축물들이 얼마나 많이 솟아났는가.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빛나게 완공되고 광천닭공장, 강동종합온실농장을 비롯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소중한 재부들이 최상의 수준으로 일떠섰으며 전국도처에서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꽃피우기 위한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힘차게 다그쳐지고있다.

한가지 사색을 하시여도 인민을 위한 창조적사색을 하시고 무엇을 하나 건설하시여도 인민을 위한 창조물로 일떠세우시기 위해 사랑과 정을 깡그리 쏟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손길에 떠받들려 참다운 인민의 세상인 내 조국에서는 인민을 위한 창조대전이 순간도 멈춤없이 벌어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본보기적실체로 꽃펴나고있다.

진정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아니시면 그 누가 인민을 위한 그렇듯 거창한 천지개벽의 력사를 수놓을수 있으랴.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의 꿈을 자신의 리상과 포부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창조의 세계가 있기에 이 땅에 일떠서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은 하나같이 황홀한것이고 마련되는 창조물들은 어느것이나 훌륭하며 나날이 이루어지는 전변은 그리도 가슴벅찬것이다.

그래서 희한한 문명의 창조물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 인민 누구나 로동당시대에 인민이 어떻게 떠받들리우고 당중앙이 펼친 번영의 설계도따라 우리가 어떤 래일을 마중하고있는가를 크나큰 흥분과 격정속에 안아본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는것이다.

그렇게 인민은 보았다.

희한한 문명의 새 거리들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천재적예지의 안광으로 수많은 형성안들을 보아주시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훌륭한 인민의 재부를 마련하시기 위해 보통사람들은 엄두도 못낼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였으며 우리 녀성들을 제일 아름답고 멋있게, 보란듯이 내세우고싶으시여 세상에 없는 녀성옷전시회까지도 친히 발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르면서 인민을 위한 절세의 위인의 거룩한 창조의 세계를 생생한 화폭으로 받아안았다.

이 세상 과연 그 어디에서 국가령도자의 무한한 창조의 세계에 떠받들려 인민의 꿈과 리상이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는 본보기적실체로 꽃펴나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만복의 주인공으로 되였다는 이야기를 찾아볼수 있을것인가.

 

조국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는 거창한 창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시라는데 대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무슨 일을 하나 하시여도 먼 앞날을 내다보며 보다 새롭고 발전지향적인것을 착상하시고 모든것을 새로운 각도에서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시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창조의 세계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2021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멀고 험한 길을 달려 삼지연시 리명수동을 찾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리명수동건설총조감도를 보아주시며 리명수동에 새로 건설한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협곡지대의 특성에 맞게 잘 건설하였다고 치하하시였다.그러시고는 삼지연시꾸리기가 잘되였다고 하여 그에 만족해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삼지연시꾸리기는 온 나라 200여개 시, 군을 다같이 발전시키려는 당의 전략적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의 첫 단계이며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시였다.

삼지연시뿐만이 아닌 전국의 개변, 이 얼마나 통이 큰 작전인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 군들을 꾸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설계도 50년, 100년앞을 내다보는 우리 당의 웅지가 비끼게, 우리 당의 사상, 우리 인민의 감정정서가 반영되게, 후대들앞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할수 있게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무슨 일을 하나 해도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이것이 조국과 인민, 후대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거창한 창조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를 되새겨볼 때마다 우리 인민모두는 그이의 미래관, 후대관이 얼마나 숭고한가를 가슴깊이 절감하게 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먼 후날에 푸른 거목이 될것을 바라고 심는것처럼 혁명도 먼 앞날을 내다보며 하여야 한다고, 먼 앞날을 내다보며 투쟁하는것, 이것이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혁명관이고 미래관이라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듯 투철한 혁명관, 미래관을 지니시였기에 무엇을 하나 창조해도 철저히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전개하고 실천해나가시는 그이이시다.

얼마나 뜨겁게 새겨안았던가.

강계시와 만포시건설총계획을 지도하시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나 건설하여도 오늘이 아니라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후세에 물려줄수 있고 오늘의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건축물이 되도록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신 간곡한 당부, 중요당회의에서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해도 과학적인 타산과 진지한 연구를 거쳐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을 내놓아야 하며 한가지 일을 실행해도 눈앞의 현실만 보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당의 요구와 인민의 리상에 맞게,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 어느한 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당에서 인민들을 위해 막대한 자금과 로력을 들여 마음먹고 건설하는 대상인것만큼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게 매 건물들의 요소요소,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시공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못잊을 화폭…

조국의 먼 앞날까지도 책임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창조의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라서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라는 장엄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기존관념과 관례를 초월하는 혁신적인 창조

 

창조라고 할 때 그것은 이미 있던것을 모방하여 만들어내는것이 아니라 이때까지 전혀 없던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데 그 진가가 있다.

독창적인것이 아니면 우리의것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도록 하시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방식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투쟁해온 나날 모든 령역에서는 참으로 커다란 변혁이 일어났다.그가운데서도 제일 큰 변혁은 아마도 국방분야에서 일어난 변화일것이다.

2017년 3월 18일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이 진행되던 때의 화폭이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하늘땅을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 장쾌하게 내뿜는 시뻘건 불줄기 …

한초한초가 백년, 천년처럼 느껴지던 순간이 지나고 드디여 성공이라는 자랑찬 쾌거앞에서 누구나 환희에 넘쳐있던 그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용히 손수건을 눈가로 가져가시였다.

진정 어떻게 안아온 승리이던가.

과학자들과 자주 만나 설계방안도 토론하시고 낡은 사고관점에서 대담하게 방향전환을 하여 우리 식의 발동기를 새롭게 연구제작하도록 신심과 용기도 안겨주시였으며 몸소 위험천만한 화선에까지 나가시면서 개발 전 과정을 걸음걸음 지도하여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그 불멸할 로고의 자욱따라 명실공히 개발창조형공업으로 확고히 전변된 주체적인 미싸일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대사변이 마련되였다.

나라의 곳곳마다에 일떠선 독특한 건축물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을 격동시키는것인가.

건축설계에서 류사성과 반복, 모방을 없애고 새로운것만을 창조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상한 창조의 세계에 떠받들려 미래과학자거리에 전자자리길의 모양으로 타래쳐오르게 시공한 53층살림집우에 자리길을 따라 정확히 궤도에 진입하는 위성의 모양을 형상한 상징탑이 솟아올라 사람들을 놀래웠는가 하면 원자모형을 형상한 독특한 형식의 과학기술전당이 21세기 주체건축의 본보기로 훌륭히 건설될수 있었다.

기존관념과 관례를 초월하는 혁신적인 창조, 견본모방이 아닌 개발창조,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는 지난 10여년간 나라의 전반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인민이 환호하고 반기는 정책들,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는 새로운 법들의 채택, 매번 새라새롭고 독창적이며 특이한 양상과 황홀경을 펼친 정치행사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 새 세기 교육혁명, 지방부흥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날로 변모되고있는 우리의 농촌들…

기존의 관념과 관례를 초월하는 이 모든것은 세월이 가져다준것이 아니라 우리 당의 창조관, 발전관, 혁신관이 안아온것이다.우리 조국을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락원으로 만들고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여기에 비껴있다.

외국의 어느한 신문사 사장이 웨브싸이트에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찍은 사진들과 함께 《어느 나라 도시의 건물들 같은가?》라는 물음을 제기한적이 있었다.그후 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일떠선 건물들이라는 해설글을 올리자 모든 가입자들이 저저마다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황홀하다.》라고 하면서 놀라움과 경탄을 표시하였다.

세계에 날로 더욱 빛을 뿌리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전변상과 발전상, 나날이 꽃펴나는 우리 인민의 값높고 보람찬 생활은 위대한 정치가, 창조와 건설의 영재를 수령으로 높이 모실 때 나라도 인민도 강해진다는 철리를 웅변으로 가르쳐주고있다.

 

폭과 령역에서 한계를 모르는 다방면적인 창조

 

여기에 이런 수자가 있다.

지난 10여년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은 공식보도된것만 해도 천수백건,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지도하시면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신 잊지 못할 순간들이며 공장과 기업소, 건설현장들을 찾으시여 비약과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주시던 날들, 농장벌을 걸으시면서 인민들을 배불리 잘 먹일 구상을 펼치시던 날들,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계시며 백두의 훈련열풍을 일으켜주시던 순간들 그리고 깊은 밤, 이른새벽 가림이 없이 험한 길을 달려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던 못잊을 나날…

그 모든것이 이 수자속에 다 새겨져있다.

진정 어느 일정한 분야나 부문도 아니고 모든 분야, 모든 부문의 사업을 세계가 우러르는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실 높은 목표를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여서 그이의 창조의 세계는 그 폭과 령역에 있어서 한계가 없다.

하다면 무엇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로 하여금 그토록 한계를 모르는 거창하고도 다방면적인 창조세계를 펼치실수 있게 하였던가.

과연 그 무엇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발적이고 련발적인 창조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시에 그리고 다계단으로 변혁을 안아오시게 한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뜨거운 진정을 터치시며 하신 말씀이 있다.

나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

이렇듯 고결한 리상과 목표를 간직하고계시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국가의 부흥번영과 련결된 부문, 인민의 행복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대사로 내세우시는것이다.국방문제를 중시하시면서도 경제문제에 크나큰 관심을 돌리시였고 금속공업부문을 현지지도하시면서도 인민생활문제에 대하여, 후대들의 교육교양문제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체적첨단무기개발로부터 아이들의 학용품문제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수준의 기념비적창조물로부터 우리 식의 멋과 향기가 차넘치는 명상품, 명제품에 이르기까지 그이께서 끊임없이 펼쳐가신 창조의 손길에 떠받들려 나라의 모든 령역에서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어디 그뿐인가.

지금 이 시각도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대건설사업들이 중단없이 진척되고 각지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한 거창한 투쟁이 벌어지고있으며 피해복구전역들에서 기적이 창조되고있는것과 같은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고있으니 이 얼마나 격동적인가.

폭과 령역에서 한계를 모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방면적인 창조의 세계는 이 땅을 진감하는 승전포성을 련이어 울리게 한 원동력이다.

우리 인민은 온 세상이 우러르는 위대한 창조의 거장을 높이 모신 끝없는 존엄과 긍지를 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가까운 앞날에 우리 국가를 모든 면에서 세계를 확고히 앞서나가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김준혁

본사기자 백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