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로동신문》 5면
남포시에서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얼마전 품평회를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품평회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것은 여러 종류의 옷 등을 내놓은 온천군전시대이다.갖가지 제품들앞에서 사람들은 쉬이 자리를 뜨지 못했다.출품된 제품들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만 있으면 얼마든지 더 좋은 소비품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남포종합식료공장과 와우도구역을 비롯한 여러 단위와 지역에서 내놓은 인민소비품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장을 돌아보며 시안의 일군들은 인민생활을 책임진 자신들의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으며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가다듬었다.또한 서로의 좋은 경험들을 교환하면서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방도들도 찾아쥐였다.
이번 소비품품평회는 소비품의 질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