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6일 동결된 로씨야자산에서 나오는 리윤으로 우크라이나에 차관을 제공할데 대한 유럽동맹의 결정을 비난하였다.
유럽동맹의 결정은 남의 재산을 횡령하려는 또 한차례의 사기협잡계획이라고 하면서 그는 동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공급에 드는 저들의 비용을 보상할 목적으로 미국과 기타 공범자들과 함께 이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까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을 통해 서방의 습관적인 철면피성과 무원칙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동결된 로씨야자산에서 나오는 리윤을 횡령하려는 유럽동맹의 또 한차례의 시도에 대한 로씨야측의 단호한 대응조치는 곧 취해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