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로동신문》 5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각지 공장대학들에서 실천형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해당 단위 일군들은 로동자들이 생산에 참가하면서 고등교육도 받는 우월한 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있는데 맞게 필요한 기술자, 기능공들을 자체로 키워내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그들을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을 지닌 인재들로 준비시키는데 사활을 걸고있다.
평양공업대학, 청진공업대학에서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방법론있게 하고있다.
대학들에서는 모든 교원들이 전공부문에 정통하고 강의를 능숙하게 할수 있는 높은 자질을 소유하는데 중심을 두고 목요강좌의 날 운영과 교수경험발표회, 모의수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교원들이 자주 생산현장에 나가 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사색과 탐구를 진지하게 하고있으며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창조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자신들의 교육실무적자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있다.
해운공업대학에서 교육과 생산, 리론과 실천을 밀접히 결합시켜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고있다.
공장의 여러 직장에 나가 생산설비들의 구조와 작용원리를 깊이 파악할수 있게 교육을 생산현장에 부단히 접근시켜 학생들을 새 제품개발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실천형기술인재들로 준비시키고있다.
또한 교육내용을 보다 세분화하여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도 목적지향성있게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공장대학의 특성에 맞게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수준을 보다 제고하고 현장실습교육의 비중을 계속 늘여나가는 단위들속에는 흥남공업대학, 룡성기계대학도 있다.
중구건설대학, 북창공업대학 등의 교육자들도 높은 실력으로 단위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술인재대렬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