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로동신문》 3면
평안북도 큰물피해복구전역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의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이 활기있게 진행되였다.
선전대원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당의 뜻을 받들어 피해지역에 인민의 행복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해 떨쳐나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건설현장들을 순회하며 청춘의 랑만과 기백이 맥박치는 참신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우리 청년들을 인민사수의 최전구에 세워주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전위부대, 당에서 특별파견한 별동대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신
당정책과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공연활동에 고무된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은 창조와 위훈의 노래들을 힘차게 부르며 내외부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떨쳐가자 천하제일강국》,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우리 앞날 밝다》를 비롯한 노래들은 조선청년의 열혈의 개척정신과 무비의 돌격기상을 안고 인민을 위한 영예로운 투쟁의 앞장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함경남도려단, 강원도려단 등의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기세를 북돋아주었다.
청년대중의 정신력을 분발시키는 기백있고 랑만적인 선동공세와 살림집건설에 애국의 열정과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청년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로 건설장전역은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맡은 작업과제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해제끼고있는 평양시려단, 량강도려단의 청년건설자들은 모든 공정에서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대상공사를 전격적으로 내밀고있다.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현장조건에 맞게 소편대활동도 기동성있게 벌려나가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의 화선식선전선동활동은 당중앙에 하루빨리 살림집건설완공의 자랑찬 보고를 드리기 위해 분투하고있는 청년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