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로동신문》 5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받들고 라선시에서 선봉어린이영양식품공장을 새롭게 개건하였다.
초고온살균기와 려과기, 교반기, 반죽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과 실험 및 분석설비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짐으로써 질과 위생안전성이 담보된 어린이영양식품을 전문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개건현대화된 선봉어린이영양식품공장 조업식이 10월 3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권동지, 선봉구역의 일군들,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업식에서 연설자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을 최중대정책으로,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시는
연설자는 모두가 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