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의 １０여개 단체와 정당들이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１０월 ２９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무인기를 리용한 삐라살포행위로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간데 대해 언급하고 그 배후에는 한국의 군사주권을 틀어쥐고있는 미국이 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윤석열의 집권이후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것이 파괴되고 안보불안은 더욱 증대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은 매우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정권위기 벗어나자고 전쟁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하자!》는 제목의 회견문을 통해 그들은 윤석열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무모한 적대행위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현 집권위기를 전쟁도발로 모면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최근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무인기침투, 삐라살포사태도 그 일환이라고 까밝혔다.
그들은 패권유지에 피눈이 되여있는 미국은 윤석열을 전쟁돌격대로 내몰며 삐라살포행위를 비호, 조장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평화를 유린하는 미국과 윤석열은 악의 축이라고 락인하고 그들은 온 국민이 권력유지를 위해 전쟁을 획책하는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