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에서 전쟁대결과 살인악정, 파쑈독재, 부정부패로 얼룩진 윤건희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롱성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윤석열탄핵소추촉구 대학생시국롱성단》이 10월 28일 서울의 괴뢰국회앞에서 2기 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국회가 윤건희정권퇴진에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면서 윤석열패당이 무인기침투와 삐라살포로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는 목적은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특히 박근혜정권시기 전대미문의 권력형부정부패사태이후 력대급인 윤건희정권의 국정롱락행위가 드러났다고 하면서 그들은 수많은 범죄의혹이 있는 김건희가 수사를 받기는커녕 사실상 대통령행세를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국민을 전쟁의 불안과 고통속에 몰아넣으며 갖은 권력형악행을 일삼고있는 윤건희정권을 퇴진시키는것만이 한국땅에서 살아가는 생명과 후대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각계가 매주 토요일마다 윤석열탄핵과 김건희특검을 웨치고있는데 대해 밝히고 국회의원들이 이에 응답하여 당장 윤석열탄핵소추안을 발의할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
이어 투쟁선포문이 랑독되였다.
선포문은 전쟁상황조성, 파쑈독재탄압 등 윤건희정권의 폭정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있다고 하면서 권력유지를 위해 국민의 목숨을 내대며 도박을 거는 극악무도한 정권을 올해안에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선포문은 파렴치한 윤건희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대학생들이 앞으로 국회의원들에게 탄핵의견서보내기와 탄핵공청회 등 윤석열탄핵투쟁을 확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전쟁을 일으키려는 윤건희정권 탄핵하자!》, 《정권위기탈출, 계엄시도하는 윤건희정권 탄핵하자!》, 《썩을대로 썩은 국정롱단 비리정권, 윤건희정권 하루라도 빨리 탄핵하자!》, 《국회는 지금 당장 윤건희정권 탄핵소추하라!》, 《대학생들이 앞장에서 윤건희정권을 끝장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