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 《로동신문》 5면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직관교육, 실물교육에 힘을 넣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선교구역 선교고급중학교에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을 적용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게 사물현상의 일부 측면이나 련관성을 확대, 강조하거나 축소, 약화시키는 방법과 운동변화의 구체적인 상태도 보여줄수 있게 작성된 직관물들은 학생들의 인식능력제고에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현대교육기술이 도입된 다매체편집물들을 교수에 적극 리용함으로써 교수밀도를 보장하고있다.
직관교육, 실물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천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이 평양교원대학부속 모란봉구역 서흥소학교에서 실속있게 추진되고있다.
학생들이 배운 내용에 기초하여 창안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그에 대한 평가도 해보는 과정에 산지식으로 다져나가도록 하고있다.
서성구역 중신고급중학교, 대동강구역 청류소학교 등에서도 학과목의 특성에 따라 교수내용을 직관화하며 여러가지 형태의 현대적인 수단들을 널리 리용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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