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 《로동신문》 5면
함경북도에서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도에서는 본보기학교건설을 비롯하여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 군들의 사업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총화대책하는 한편 교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있다.
특히 이 사업에서 일군들부터가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도에서는 10월학교지원월간을 맞으며 전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였다.
후원단체들의 열의를 고조시키는데 목적을 둔 이번 전시회에는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많은 전자설비와 실험기구 및 교편물 등이 출품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전시회장에 후원단체들의 지원정형 등을 보여주는 직관물을 게시함으로써 교육지원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도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평가사업도 의의있게 조직하여 모든 일군들과 후원단체들이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지원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