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 《로동신문》 6면
북창군계급교양관에서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계급교양관에서는 강사들을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선 교양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고있다.
우선 강사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영예감을 가지고 본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또한 강사들의 실무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월마다 강의합평회를 조직하고 일군들이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들어보면서 부족점을 제때에 고쳐주고있다.그리고 강사들이 직접 군의 자료들을 가지고 강의안도 쓰게 하면서 해설강의를 실감있게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이에 기초하여 군계급교양관에서는 들끓는 현장들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계급교양사업을 벌리고있다.
얼마전에도 이곳 강사들은 미제와 한국괴뢰들의 책동에 대한 구체적이며 생동한 자료들로 이동직관판을 만들어가지고 연류리와 남양리 등 여러 지역에 나가 계급교양을 진행하였다.
실감있게 진행되는 강사들의 강의는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에 대한 천백배의 복수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