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 《로동신문》 6면
에스빠냐의 동부와 남부해안지역에서 계속되는 폭우로 큰물피해를 입었다.
10월 30일 이 나라 대중보도수단이 밝힌데 의하면 발렌씨아주, 알바쎄떼주, 꾸엔까주에서 큰물로 9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여러명이 행방불명되였다.
또한 차량들이 물에 떠내려갔으며 60여개의 도로가 페쇄되고 렬차운행이 중지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