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이 10월 30일 핀란드가 외교특권에 의해 보호되는 로씨야의 부동산 등을 비법적으로 차압한것과 관련하여 자국주재 핀란드대사를 호출하여 강력히 항의하였다.
외무성은 외교관계에 관한 윈협약의 조항들을 란폭하게 위반하는 비법적인 결정을 최단기일내에 재검토할것을 핀란드에 요구하였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러한 행위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의 책임은 핀란드가 지게 될것이며 필요하다면 로씨야는 대응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앞서 핀란드의 재판소는 자국에 있는 로씨야의 50억US$어치의 동산 및 부동산을 차압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