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 《로동신문》 6면
민주꽁고에서 계속되는 무장분쟁과 자연재해의 후과로 식량부족난이 악화되고있다.
10월 28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는 현재 이 나라에서 약 2 560만명이 식량부족으로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다음해 상반년까지도 형편이 개선되지 않을것으로 예측하였다.특히 국내에서 떠돌아다니는 약 700만명에 달하는 피난민들의 처지가 비참하기 그지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