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를 안고
2024.11.4.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를 안고 학습장생산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민들레학습장공장의 종업원들이다.
여러해전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는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