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 《로동신문》 3면
증산군원료기지사업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애국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일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애국자들의 소행자료들을 가지고 독보와 실효모임을 의의있게 조직하고있다.
또한 초급일군들과 선동원들을 잘 준비시켜 그들이 실정에 맞게 현장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 종업원들이 공민적자각과 애국적열의를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언제인가 초급당일군은 당보에 실린 로동자박사 리기철동무에 대한 기사를 독보한 다음 《로동자박사와 나》라는 제목으로 실효모임을 조직하였다.
실효모임을 통해 종업원들은 경제적효과성이 큰 벼가공기술을 연구도입하여 당에 기쁨을 드린 리기철동무처럼 당과 조국을 깨끗한 량심으로 받드는 진짜배기애국자가 될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다듬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긍정적소행들을 적극 찾아내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해나감으로써 고상하고 아름다운 애국의 미풍이 사업소에 차넘치게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조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