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 《로동신문》 3면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어느덧 4년, 그동안 우리 조국땅에서는 참으로 거창하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문제가 당 제8차대회의 중대사항으로 결정되였을 때 우리 인민 누구나 얼마나 기쁨에 설레였던가.
그런데 그로부터 1년도 못되여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전략적인 과업이 제시되고 그에 의해 한해한해 선경같이 아름다운 인민의 새 거리들과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는 가슴벅찬 소식들이 련일 전해져 말그대로 이 땅에서는 일년사계절 새집들이경사가 끊길새없이 계속되였다.
올해 1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지방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받아안고 이 땅은 또다시 거세찬 격정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정말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목표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높아지는 우리 당의 구상과 목표, 이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이다.
자신께서는 이미 당중앙을 대표하여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강국의 지위를 결정짓는 척도로 규정하였다고 그리도 절절히 말씀하신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 정녕 그것이였다.바로 그것을 위하여 우리의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그이께서 계시기에 천지개벽의 새시대가 펼쳐진 오늘도 그렇지만 우리의 래일은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더더욱 눈부실것이다.
본사기자 조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