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 《로동신문》 4면
개성시 판문구역 채련리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리당위원회는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을 다그치는데서 사회주의경쟁이 가지는 중요성을 농업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는 사업을 앞세워나갔다.
우선 리당위원회일군들이 격식없는 해설사업으로 농업근로자들이 정치적평가와 사회주의분배원칙에 따르는 물질적평가에 대한 옳은 리해를 가지고 사회주의경쟁에 목적의식적으로 참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현장에 집중시키고 단위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사회주의경쟁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상공세를 기동성있게 전개하였다.
한편 로동의 질과 량에 대한 구체적인 료해장악사업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경쟁총화를 알심있게 해나가도록 하였다.이것은 각 작업반 농업근로자들이 승벽을 내여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영농사업에서 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김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