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 《로동신문》 5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도시경영부문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시경영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올해의 살림집, 공공건물보수계획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세운데 맞게 공사를 일정대로 진척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주민들의 생활조건보장에서 뚜렷한 개선을 안아오려는 열의밑에 함경북도의 일군들이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상태를 빠짐없이 장악하고 자재보장을 따라세우며 보수공사를 적극 내밀었다.
여러 시,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역적특색을 살리는 원칙에서 질보장에 중심을 두고 월별, 분기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면서 수백세대의 살림집보수를 기한전에 끝냈다.
청진시에서는 봉사건물들에 대한 방대한 량의 카텐월시공을 기술적요구에 맞게 책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도시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키였다.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더 잘 꾸리기 위해 함경남도의 근로자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1 900여세대의 살림집과 수십동의 공공건물들에 대한 지붕정리 등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황해남도에서 정상적인 예방보수체계를 세우고 구획별, 단위별로 건물들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건축형식과 기술적특성에 맞게 앞선 작업방법들을 활용하면서 공사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
황해북도, 남포시에서도 력량편성과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계획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보수공사를 일정대로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