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의 손수림선수
국제권투련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2024.11.5. 《로동신문》 3면



국제권투련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손수림선수가 영예의 1위를 하였다.

쯔르나고라에서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까자흐스딴, 프랑스를 비롯한 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590여명의 우수한 남, 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녀자 60kg급경기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출전한 손수림선수는 높은 기술과 완강한 투지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중국선수를 3:2로 이기고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녀자 63kg급경기에 출전한 박신아선수는 2위를 하였다.

한편 얼마전 중국에서 진행된 제11차 아시아물에뛰여들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최위현, 리평광선수들이 남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김경심, 리향심선수들이 녀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리향심, 표소연선수들이 녀자 3m탄성판 동시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또한 남자 10m고정판 개인경기에서 최위현선수가, 녀자 10m고정판 개인경기에서 리향심선수가 각각 3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