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 《로동신문》 4면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남포시에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서해갑문과 서해의 명승 와우도,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치료에 효과가 좋은 강서약수와 온천을 비롯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밑천들이 적지 않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시의 일군들은 지역발전에 유리한 조건들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에서는 서해갑문일대를 보다 훌륭히 꾸릴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면모를 일신시키였다.이 과정에 해수욕장봉사건물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손색없이 개건되였다.
룡강민속공원은 민족적정서를 안겨주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애국명장 김응서의 집이 있는 이 지구도 씨름터, 그네터, 활쏘기터가 꾸려져있는것을 비롯하여 인민들이 마음껏 문화정서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여있다.
시에서는 또한 경치좋은 곳에 산악자전거등산주로와 실내수영장 등을 갖춘 종합봉사기지를 번듯하게 일떠세운데 이어 승마구락부건설도 끝냈다.
지금 시에서는 이룩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더욱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