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 《로동신문》 6면
인디아의 케랄라주에 있는 한 사원에서 10월 28일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150여명이 부상당하였다.사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속에 폭죽놀이가 진행되고있었으며 폭죽들이 터지면서 대규모화재를 일으켰다.부상자들중 10명은 위급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부근에 있는 한 식용기름공장에서 1일 대규모화재가 발생하여 12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부상당하였다.같은 날 쓰르비아의 노비 싸드시에 있는 철도역사에서 50m길이의 콩크리트채양이 무너져 14명이 사망하였다.앞서 10월 31일 나이제리아의 이바단시에서 건물붕괴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났다.이 나라에서는 건물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있는데 그 원인은 건설에서 공법의 요구를 준수하지 않은데 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