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의 건축인재로 준비해갈 포부를 안고
2024.11.7. 《로동신문》 2면
위대한 스승의 손길아래 나라의 건축발전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인재로 준비해가는 평양건축대학 학생들이다.
몸소 대학에 찾아오시여 미술실기실에서 뜻깊은 강의도 해주시고 유능한 건축창작집단, 믿음직한 건설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인 평양건축대학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대학을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전초기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도라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학의 명예총장이 되겠다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진 교정에서, 그이께서 보내주신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을 리용하면서 마음껏 배우며 앞날의 건축인재로 성장하는 이들보다 행복한 대학생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기에 평양건축대학 학생들은 자기들의 설계탁에서 사회주의조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시간을 아껴가며 높은 창조력과 실천력을 갖추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려는 충성의 한마음에 끝이 없듯이 이들의 향학열과 탐구심에는 진정 끝이 없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