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7. 《로동신문》 5면
강서편직공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원속의 일터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만족을 모르고 일터를 보다 환하게 꾸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일군들의 협의회때면 의례히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을 위한 문제가 중요하게 토의되군 하는데 모든 참가자들이 어느한 구석이라도 미흡한데가 있을세라 혁신적인 안들을 제기하군 한다.종업원들도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최근에만도 여러 청사에 대한 개건보수가 진행되여 종업원들은 보다 개선된 로동조건과 환경속에서 일할수 있게 되였다.또한 올해에 여러종의 나무들을 심어 공장의 풍치를 돋구는데 이바지하였다.
일터에 대한 사랑이자 조국에 대한 사랑임을 명심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열의에 떠받들려 공장의 면모는 날로 일신되고 그것은 높은 생산성과로 이어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