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금요일  
로동신문
복무자의 기쁨

2024.11.8. 《로동신문》 4면



평천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종업원들이 인민들의 생활용수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흘려간다.비록 자기들의 일터는 사람들의 눈에 띄우지 않아도 인민의 행복의 웃음꽃을 피워간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그들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비껴흐른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일해나가는 상하수도관리소의 종업원들, 사람들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긍지와 보람을 찾고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을 느끼는 이곳 종업원들의 모습이 얼마나 돋보이는가.오늘도 평천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종업원들은 구역주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을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