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9. 《로동신문》 2면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도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이 끝없이 미치고있다.
수재민들이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고 인상깊게 보내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는 우리 당은 지난 10월에 이어 이번에는 계절변화에 맞게 겨울철피복류와 가방을 보내주었다.
다양한 형태의 포근하고 맵시있는 새옷들을 쓸어보며, 새옷을 입고 기뻐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며 수해지역 주민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더우면 더울세라, 추우면 추울세라 보살펴주시는 다심한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은 끝없이 베풀어지는 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더 많은 일을 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여 참된 애국공민, 미래의 역군이 될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