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9. 《로동신문》 5면
함경북도에서 자체의 건재생산토대강화에 힘을 넣어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각종 건재생산을 늘이고있다.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실현에서 건재생산을 앞세우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한 도의 일군들은 능력이 큰 건재생산기지를 새로 꾸리기 위한 통이 큰 일판을 전개하고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하여 색기와, 위생자기, 외장재 등의 생산공정들을 갖춘 건재생산기지가 꾸려지게 되였다.
시험생산을 통하여 건재품의 기술지표를 확정한 도에서는 지금 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특히 원료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우면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새 제품개발과 생산정상화를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결과 건재품의 가지수가 늘어나고있으며 그 질적수준도 현저히 높아가고있다.
도에서는 자체의 건재생산기지에서 생산한 마감건재를 농촌살림집건설장에 보내주기 위한 사업에서 자그마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