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9. 《로동신문》 5면
평안북도에서 직업기술학교 교원들의 실력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에도 도에서는 직업기술학교의 학과목과 양성지표가 늘어난데 맞게 교원들의 실력제고를 위한 집중강습을 조직하였다.집중강습은 식료, 피복부문 등으로 갈라 진행되였다.
직업기술학교 교원들은 도과학기술도서관에서 도안의 실력있는 교육자들의 강의와 지도를 받으며 해당부문의 지식을 더 높이 쌓아나갔다.그리고 우수한 교수방법들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는 한편 새 학과목교육에 필요한 강의안을 완성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참가자들은 집중강습기간에 현대화수준이 높은 단위들도 돌아보면서 안목을 더욱 넓히였다.
이번 집중강습은 직업기술학교 교원들이 지방공업부문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기능공들을 더 많이 키워낼수 있는 높은 자질과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