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9.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5일 외국대사들의 신임장봉정식에서 공정한 국제관계체계수립을 주장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력사와 단결의 힘을 모르는자들만이 로씨야에 패배를 안기겠다는 허황한 생각을 가질수 있다고 하면서 일부 서방나라들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기 위해 우크라이나분쟁을 확대, 지연시킬데 대한 적대적인 로선을 실시하고있는것은 심히 잘못된 처사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평등과 내정불간섭, 국제법존중 등의 원칙들에 기초하여 모든 국가들과 호혜적인 협조를 진행하는데 문을 열어놓고있으며 일방적이고 비법적인 제재, 정치적동기에 의한 제한조치와는 무관한 공정한 국제경제관계체계를 수립할것을 주장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그는 또한 로씨야는 대결을 바라지 않으며 자기의 대외정책에서 나라의 리익과 국제적추이를 고려한 건설적인 로선을 견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