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로동신문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집회 진행,
초불투쟁진압에 나선 괴뢰패당을 단죄

2024.11.9.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의 경기도에서 5일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선거자집회가 진행되였다.

고양, 파주초불행동의 주최로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일의 전쟁돌격대노릇을 하며 사회전반에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대시키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오직 탄핵만이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2년반동안 저지른 죄악으로 윤석열이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지금의 형세는 윤석열탄핵이 가까와졌음을 예고하고있다, 이럴 때일수록 각계가 함께 초불을 들고 저질스러운 전쟁폭군, 사기군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들은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 국민명령서》를 랑독하고 고양, 파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명령에 따라 탄핵소추안발의에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초불이 이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국민이 명령한다! 윤건희일당 타도하자!》, 《끝이 보인다! 윤건희검찰독재정권을 무너뜨리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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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투쟁진압을 노린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탄압책동을 규탄하여 5일 괴뢰한국의 초불행동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불행동 압수수색, 공안탄압 자행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이 수백명의 경찰을 내몰아 윤석열괴뢰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여 초불대행진을 2년나마 벌려온 초불행동의 사무실들에 대한 폭압적인 강제수색소동을 또다시 벌려놓은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것은 탄핵위기에 몰린자들의 파쑈적폭거이며 초불국민들을 겨냥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이번 탄압소동은 윤석열정권의 종말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립증해줄뿐이라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폭발적으로 확대되는 초불항쟁에 위구를 느낀 윤석열패당이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분노한 탄핵민심을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각계의 초불항쟁은 뜨거운 탄핵열기로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초불행동에 대한 불법 과잉수사, 윤건희의 공안기관 박살내자!》, 《위기탈출용 초불탄압 윤석열을 기필코 탄핵하자!》, 《모이자! 초불대행진으로!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을 터치며 괴뢰패당의 파쑈탄압행위에 단호히 맞서싸울 립장을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