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9. 《로동신문》 6면
- 미국의 오우클러호우머 씨티에 3일 강한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회오리바람을 동반한 폭풍으로 건물의 지붕이 벗겨지고 나무들이 넘어졌으며 륜전기재들이 뒤집혔다.또한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만명의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 나이제리아에서 올해에 들어와 혹심한 큰물피해를 입었다.10월 31일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나라의 36개 주들중 34개 주에서 큰물이 발생하였으며 그로 하여 320여명이 목숨을 잃고 2 850여명이 부상당하였다.또한 74만명이상이 소개되였으며 28만 1 000채의 살림집이 파괴되고 많은 면적의 부침땅이 못쓰게 되였다고 한다.
- 빠나마에서 4일 열대성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무더기비가 내리고 시속 63km이상의 강풍이 몰아쳐 큰물과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그로 하여 5명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