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로동신문》 6면
-뛰르끼예의 서북부지역에서 가물로 물부족현상이 나타나고있다.
7일 현지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마르마라주의 기본물원천인 싸빤쟈호의 수위가 5년래 최저수준에 이르렀다.
이 나라에서는 여름철의 고온과 강수량감소 등의 원인으로 하여 호수들의 수위가 낮아지고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벤츄러군에서 6일 들불이 발생하였다.
강한 바람을 타고 들불이 급속히 확대되여 하루동안에만도 1만 4 500ac(에이커)의 면적이 불탔으며 수십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3 500개의 구조물이 위험에 처하였으며 1만여명의 주민에게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서부쑤마뜨라주에서 7일 메라피화산이 분출하였다.
이날 화산재가 800m높이까지 뿜어져올랐다.
해당 기관은 사람들이 분화구로부터 반경 4.5㎞이내에서 활동을 금지할것을 권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