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로동신문》 3면
령대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원들이 선봉적역할을 다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그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초급당일군들이 생산현장에 나가 당원들에게 선봉투사로서의 자각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얼마전 2갱 채탄1중대 막장에 들어간 초급당일군은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당원들의 당적분공수행정형을 알아보고 중대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수행이 가지는 중요성도 깊이 새겨주었으며 당결정관철에서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자고 호소하였다.
또한 탄광안의 모든 당조직들에서 당원들의 투쟁성과자료를 널리 소개하고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생산열의를 부단히 앙양시켜나가도록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김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