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로동신문》 5면
함경남도에서 인민들의 식생활구조를 개선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함흥밀가공공장의 능력확장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도에서는 밀생산량이 늘어나는데 맞게 가공능력을 종전보다 훨씬 끌어올려 인민들에게 더 많은 밀가공품이 차례지게 하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웠다.그리고 공사량을 면밀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력량편성과 자재보장 등의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추진하였다.
도에서는 현행생산과 능력확장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가야 하는 조건에 맞게 립체적인 작전을 펼치고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생산건물과 사무청사, 문화후생시설들에 대한 개건 등에서 일자리를 푹푹 냈다.
일군들은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새 가공설비들이 들어오는족족 설치할수 있게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는 한편 기능공력량강화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특파기자 김경철
◇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