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로동신문》 5면
함경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각종 건구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여기서 주목되는것은 산림의존도를 낮추는것을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완강히 내밀고있는것이다.
도에서는 당정책적요구대로 산림의존도를 낮추는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조직하여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청진목재가공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미 있던 생산공정들을 합리적으로 재배치하고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합판생산능력을 훨씬 높이였다.
이와 함께 목재가공의 실수률을 높여 같은 량을 가지고도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김책시와 경원군, 어랑군에서도 건구생산에서 산림의존도를 낮추고있으며 무산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는 목재가공과정에 나오는 부산물들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게 생산공정들을 꾸려놓고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도에서는 산림의존도를 낮추는데서 이룩된 좋은 경험들을 적극 일반화하여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이 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게 하고있다.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