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로동신문》 5면
김책착암기공장의 종업원들이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혜를 합치고있다.
생산수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는 관점밑에 한개의 부속품을 가공해도 최대의 정성을 기울이는 이들이다.
착암기의 질적수준을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놓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토론을 심화시키는 모습들은 얼마나 미더운가.
혁신창조로 들끓는 일터마다에 질좋은 착암기를 더 많이 생산보장하자.
이런 일념을 안고 공장의 로동계급은 지금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