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로동신문》 5면
《모든 부문들에서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며 평양시와 도, 시, 군소재지들, 일터와 마을들을 보다 문명하게 꾸리고 정상유지, 정상관리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평안남도에서 평성시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에서는 소재지를 더 잘 꾸리기 위한 높은 목표밑에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특히 꾸리기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장악지도사업을 강하게 내미는 한편 일군들이 큼직큼직한 대상들을 하나씩 맡아안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하고있다.
자재보장과 관련한 도적인 조직사업이 구체화되고 제손으로 거리와 마을을 훌륭히 꾸려갈 일념 안고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시안의 도로들에 대한 아스팔트포장공사가 적극 진척되고 천수백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에 대한 외장재바르기가 진행되였으며 보도블로크깔기, 도로경계석설치 등의 작업과제가 수행되여 도소재지의 면모가 크게 일신되였다.
지금 도에서는 도로포장을 다그쳐 끝내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원림록화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우고 실속있게 추진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특파기자 윤금찬
◇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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