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로동신문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켜

2024.11.14. 《로동신문》 3면


애국으로 단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문화성 직맹위원회에서는 동맹원들의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켜나가고있다.

성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이곳 직맹위원회에서는 동맹원들 누구나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당의 구호를 가슴에 새기고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올해의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동맹원들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려는 애국의 한마음으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높이 발휘하여 맡겨진 혁명임무수행에서 혁신을 창조하도록 하고있으며 직맹조직들과 동맹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인 소행을 제때에 일반화하면서 대중의 애국열의가 끊임없이 고조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직맹위원장 리학민동무를 비롯한 성안의 직맹일군들은 즉시 현지로 달려나가 돌격대원들속에 당의 사상을 깊이 심어주고 그들과 일도 같이하고 침식도 함께 하면서 불행을 당한 인민을 위하고 재난을 입은 조국의 상처를 가시는 애국애족의 영예로운 투쟁에서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도록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들을 이겨내며 당이 제시한 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려는 이곳 직맹위원회의 힘있는 정치사업에 의해 성과는 날로 커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