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로동신문》 4면
신포시문화용품공장에서 생산토대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에는 구경이 각이한 여러 종류의 수지관을 만들수 있는 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
물론 그 과정은 헐치 않았다.
필요한 설비를 해결해왔다고는 하지만 공장의 실정과 맞지 않는것으로 하여 다시 개조하여야 하였다.새로 제작하는 품과 맞먹었다.
그러나 공장의 기술혁신조성원들은 주저하지 않고 부속품가공 등 걸린 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에 대담하게 뛰여들었다.앞선 단위의 경험도 배우고 참고자료들을 탐독하면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나갔다.지방에 흔한 원료를 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설비제작도 함께 추진시켰다.
그 나날 공장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전기를 절약하면서 필요한 제품을 만들수 있는 생산공정을 꾸려놓았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수지관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시험생산을 진행하고있다.
로농통신원 김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