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로동신문》 5면
룡천광산의 종업원들이 하루일을 끝내고 군중예술활동을 벌리고있다.
일터마다에서 꽃펴난 혁신의 새 소식을 서로 나누며 보람찬 로동생활을 작품에 담아가는 희열과 랑만이 이들의 얼굴마다에 한껏 어려있다.
혁신으로 들끓는 광산은 그대로 군중예술활동의 활무대가 되고있다.
일터에 대한 열렬한 애착과 앞날에 대한 신심을 안고 광산종업원들이 울려가는 손풍금소리, 북소리는 보다 큰 로력적성과로 이어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