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로동신문》 5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매진하고있는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며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채취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5개년계획수행의 믿음직한 담보를 확보하는데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현실적조건에 맞게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면밀히 해나가고있다.
당이 제시한 유색금속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해 만포제련소에서 생산을 일정대로 내밀면서도 공정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있다.제련소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전해조교체를 질적으로 끝낸데 이어 현재 제진계통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척시키고있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배소-류산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고 시운전을 진행하면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을 완성해나가는 한편 현존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혁신을 활발히 전개하며 실적을 올리고있다.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기어이 해결하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증산광산에서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광차 등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매일 계획을 103%로 수행하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할 일념 안고 12월5일청년광산, 리원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생산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면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