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로동신문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2024.11.15.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 서울대학교의 학생들이 11일 윤석열괴뢰의 범죄행위를 성토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대자보게시운동을 전개하였다.

대학생들은 《불공정과 비상식의 대명사,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게시하고 윤석열의 폭정에 대한 국민들의 인내심이 마침내 한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들은 정치경력이 전혀 없는 검찰출신인 윤석열이 집권한 후 불공정과 비상식으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권력을 휘두르며 국정롱락과 부정선거개입, 제 녀편네의 부정부패의혹 등 수많은 범죄행위를 덮어버리기 위해 급급하고있는 작태는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국민들은 윤석열이 남은 2년반동안 무엇을 얼마나 더 파괴하겠는가를 우려할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 파국적인 결과를 맞이하기 전에 사태의 엄중성을 깨닫고 스스로 퇴진할것을 요구하였다.

앞서 9일 서울대학교 대학생들은 시국선언문을 공개하고 박근혜때보다 더한 윤석열의 로골적인 국정롱락사태를 폭로단죄하면서 윤석열, 김건희정권을 몰아내는 투쟁에 분연히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