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로동신문》 5면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제9차 국제무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 14일 귀국하였다.
이번 무도경기대회 《세계컵태권도경기대회-2024》 성인부류경기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은 남자단체틀, 단체맞서기경기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으며 왕명국, 김정군선수들은 남자개인 2단틀, 3단틀경기에서, 박련성선수는 녀자개인 2단틀경기에서 각각 우승하였다.
또한 남자개인맞서기 78㎏급, 92㎏급, 92kg이상급경기에서 조국현, 신윤혁, 왕명국선수들이, 녀자개인맞서기 57kg급, 77kg급경기에서 박련성, 김유정선수들이 각각 1위를 하였다.
한편 《세계가라데동맹 제15차 소년급, 청년급, 성인급, 로장급세계선수권대회 및 제15차 세계어린이컵경기대회》 성인부류경기에서 정원범, 박수정선수들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인 내각사무장 김금철동지, 조선태권도위원회 일군들, 가족들이 선수들을 뜨겁게 맞이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