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로동신문》 5면
조국의 재부를 늘이며 후대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안겨주기 위해 남포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에도 많은 꿩을 길러냈다.
시에서는 서식조건이 좋은 지역들에 나무들을 많이 심어 울창한 수림을 조성하는 등 생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갔다.
나날이 변모되는 농촌마을들과 더불어 고향산천의 풍치를 더욱 이채롭게 할 일념 안고 항구구역, 룡강군에서는 사양공대렬을 잘 꾸리고 선진적인 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 꿩의 마리수를 부단히 늘이였다.
천리마구역, 강서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먹이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는 한편 계절에 따르는 생육조건을 충분히 마련해주어 꿩의 알낳이률을 높이였다.
동물보호증식사업을 년차별계획에 따라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는 대안구역, 와우도구역, 온천군에서도 수의방역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꿩들을 튼튼하게 키웠다.
얼마전 시안의 구역, 군들에서는 천수백마리의 꿩을 여러 지역의 산들에 놓아주었다.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꿩들이 야외조건에 순응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조선중앙통신】
◇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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