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로동신문》 6면
녀성은 부드럽고 아름다우면서도 강직하고 힘있는 사회적존재이다.녀성이 있어 가정과 사회에 웃음꽃이 피여나며 생활의 향기가 넘쳐난다.하지만 녀성들의 삶이 어느 사회에서나 다 같은것은 아니다.이 행성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나라 녀성들처럼 당과 국가의 크나큰 은정과 혜택속에 자주적존엄과 행복을 누리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적극 헌신해가는 녀성들은 없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벨라루씨의 한 인사는 우리 나라를 소개하는 도서를 집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녀성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혁명과 건설에서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그의 심정만이 아니다.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도 한 가정의 꽃으로만이 아니라 사회의 꽃, 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의 긍지높은 삶에 초점을 맞추어 널리 소개하였다.
아시아의 어느한 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녀성들은 당과 정부의 관심속에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있다.1948년 조선에서 첫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까지 수많은 녀성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조선당과 정부는 녀성들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고 그들에게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세네갈의 어느한 방송은 조선에서 어머니들은 별도의 대우를 받고있다, 국가가 여러 어린이를 가진 녀성로동자들의 로동시간을 단축해주고 훌륭한 보육기지들과 아동병원 등을 통하여 그들이 일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 녀성중시정책의 우월성을 소개하였다.
우리 나라를 여러 차례 방문한 아일랜드의 한 녀성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녀성존중의 대화원이 펼쳐진 조선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이며 리상국이다.세상에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녀성으로 태여나고싶다.》고 하면서
그렇다.우리 녀성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사랑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