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소속 의원 41명이 《윤석열탄핵국회의원련대》를 공식 결성하고 공동행동에 나섰다.
13일 서울의 괴뢰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결성식에서 각 야당대표들은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박근혜당시만큼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탄핵리유는 차고넘치며 그가운데 국정롱락행위는 박근혜때에 비할바가 안된다는데 대해 언급하고 국민의 뜻대로 윤석열탄핵을 추진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어 각계 사회원로와 시민사회단체성원들은 련대발언을 통해 윤석열때문에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속에 위태롭다고 하면서 국민은 이미 윤석열을 탄핵하였다, 절대다수의 국민이 거부한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은 절박한 요구이다, 모두가 하나가 된 초불은 그 누구도 이길수 없다, 국회의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결성선언문이 발표되였다.
선언문은 윤석열이 끊임없는 전쟁연습과 무인기침투를 통한 삐라살포행위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각종 참사를 일으켜 수많은 생명을 위협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특히 최근 계속 드러나고있는 부정선거개입과 부정부패의혹까지 이루 말할수 없는 국정롱락사태는 국민들의 더 큰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선언문은 주장하였다.
선언문은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탄핵을 웨치는 국민들의 요구를 더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을 위해 국회의원련대를 계속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다.
제 녀편네의 부정부패행위를 비호하고 국민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는 윤석열의 무능하고 독단적인 행태에 단호히 맞서 김건희특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기어이 법의 심판대에 세울것이라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
선언문은 탄핵을 통해 무도하고 무능한 정권은 절대로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는다는것을 분명히 보여주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외한 당소속 의원들은 윤석열탄핵과 임기단축을 위한 헌법개정 등을 공개적으로 선언해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