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로동신문》 6면
에짚트외무성이 12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야망을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재정상이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주권이 행사되여야 하며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여야 한다고 력설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성명은 이것은 평화과정을 반대하는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진속을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성명은 이러한 망발이 이스라엘의 강점종식과 팔레스티나독립국가창건을 호소하는 국제공동체에 대한 도전으로서 극단주의와 폭력을 야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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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항쟁세력이 12일 아라비아해에서 미핵항공모함 《에이브라함 링컨》호를, 홍해에서 2척의 미구축함을 목표로 미싸일 및 무인기공격을 단행하였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성명에서 8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공격이 예멘을 반대하는 미국과 영국의 침략에 대응한것이며 팔레스티나인들과 레바논인들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된다고 밝혔다.
그는 홍해와 그 주변지역을 군사적으로 긴장한 곳으로 만든 책임이 미국과 영국에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와 레바논남부에서의 전쟁을 중지할 때까지 공격행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