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로동신문》 7면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경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며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 그 질을 높여 누구나 우리가 만든 제품을 찾도록 하여야 합니다.》
구성시에서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서고있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운영에 필요한 원료보장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수유나무열매를 수확하였다.
시에서는 올해에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수유나무재배면적을 늘이며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거름을 많이 내여 지력을 높이는 한편 수유나무들에 효능높은 영양액을 분무해주어 생육상태를 개선하는것을 비롯하여 합리적인 비배관리방법도 적극 받아들이였다.
수유나무림사업소의 종업원들이 땅다루기와 가지자르기를 비롯한 모든 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시의 일군들은 수유나무열매를 적기에 수확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갔다.열매따기와 운반 등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대중을 발동하여 많은 량을 따들이였다.
지금 시에서는 거두어들인 수유나무열매들에 대한 보관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면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명훈